메릴랜드 한인회(회장 백성옥)는 3일 오전 엘리콧 시티 소재 센테니얼 파크에서 하워드 카운티 공원국 관계자들과 모임을 갖고 오는 9월 17일(토) 개최되는 ‘한인의 날 축제’에 대한 사전 답사 및 준비 사항 점검과 안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하워드 카운티 공원국 헤더 조하네스 코디네이터는 “당일 많은 사람들의 왕래로 인해 행사장 곳곳의 안전문제에 대한 대책이 첫 번째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주최 측이 손해배상 보험 가입과 당일 주류 판매등을 위한 리커 라이센스 허가는 물론 긴급 상황을 대비해 시간대별 진행 예정인 행사들을 소방대와 경찰에게 공지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고은 운영위원장은 “당일 음식 부스에 한해 운영을 원하지만 비즈니스 라이센스가 없는 경우 한인회 부스를 사용해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주차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방문객들이 카풀을 이용해 주시면 보다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옥 회장도 “이번 축제의 성공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관건”이라며 “한인회는 2세들이 많이 참가해 1·2세가 잘 어울리는 한마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매튜 리 대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와서 한국의 전통과 이민자들의 성공 사례를 펼쳐 보이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한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주류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인회는 음식 부스 전담팀을 구성하고 참가 음식 부스와 사전 협의를 거쳐 인스펙션에도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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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형 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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