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집배원이 고의로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우편물 더미가 지난 17일 DC 북동쪽 아나코스티아 에비뉴와 더글라스 스트릿 교차로 인근 하수도에서 대거 발견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견됐다. WJLA에 따르면 이 우편물들은 하수구가 막혀 이를 뚫으려고 작업을 하던 주민들에 의해 발견됐다. 우편물을 발견한 주민은 인터뷰에서 “하수구와 파이프에 꽉 차있는 메일 더미를 보고 들어냈는데 그 아래 더 많은 우편물들이 있었다”고 발견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DC상하수도국은 수거한 메일을 담은 25개의 큰 비닐봉투를 USPS에 넘겼다. 우체국 대변인은 “이번 불미스런 사건에 대해 깊은 사과를 표한다”며 “USPS 조사관이 직원의 불법행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버려진 우편물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우편배달에 대한 궁금한 점은 우체국(202-636-1200)에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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