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성 마이클 한인천주교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한 북가주 성령대회가 열린다.
북가주 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회장 임지현 마리안나) 주최의 제22차 북가주 성령대회는 오는 21일(토) 오전8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성 마이클 한인성당(주임 신부 황현)에서 개최된다.
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임지현 회장은 “성령대회는 본래 베이지역 한인성당을 순회하며 열고 있으나 올해는 특별히 설립 50주년을 맞는 성 마이클 성당에서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제22차 성령대회는 수원교구 성령쇄신봉사회를 지도하고 있는 정광해(시몬)와 배경석(요셉) 신부(경기도 오산본당 주임신부)를 강사로 열린다.
올해의 성령대회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언한 자비의 희년을 맞아 ‘회복과 화해’를 주제로 자비와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령대회를 주최하는 북가주 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회장은 임지현 마리아나,부회장은 지택근 도밍고.총무는 최혜인 모니카씨가 맡고 있다.
북가주지역 5개 한인성당의 신자들이 참여하는 성령대회 참가비는 25달러. 신청및 문의처는 각 본당 성령기도회.
샌프란시스코 성 마이클 한인천주교회 주소:32 Broad St.SF.CA 9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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