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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합법화 움직임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DC 시의회가 사설 마리화나 클럽을 영구 금지키로 20일 의결했다.
지난해 DC내에서 마리화나의 개인적인 사용을 위한 소지를 합법화한 DC 시의회는 더 이상의 마리화나 자유화에 대해 방치할 수 없다며 일명 ‘팟 클럽(pot club)’이라는 사설 마리화나 클럽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의원들은 회비를 받고 지정된 장소에서 마리화나 흡연을 허용할 수 있는 여지가 여전히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해 DC내에서 마리화나의 개인적인 사용을 위한 소지를 합법화한 DC 시의회는 더 이상의 마리화나 자유화에 대해 방치할 수 없다며 일명 ‘팟 클럽(pot club)’이라는 사설 마리화나 클럽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의원들은 회비를 받고 지정된 장소에서 마리화나 흡연을 허용할 수 있는 여지가 여전히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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