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컬렉션 분석 결과
▶ 4위 올라 ‘세계적 명성
한인 모델 최소라(23·사진)씨가 2015 뉴욕 패션위크 가을 컬렉션 모델 탑 10에 선정돼 국제적명성을 확인했다.
세계 모델들의 순위를 정하는웹사이트 ‘모델스닷컴'은 패션 스팟이 지난 11~18일 개최된 '2016뉴욕 패션위크 가을 컬렉션'에서런웨이를 장식한 모델들을 분석한자료를 통해 이번 무대에 가장 많이 오른 모델 10인을 발표했다.
최소라씨는 알렉산더왕, 프로엔자 슐러, 프라벌 구룽, 마크 제이콥스, 코치, 베라왕 등 세계적인 브랜드 17개의 패션쇼 런웨이에 올라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신예 모델 리네이시 몬테로와 공동 4위를기록했다.
최다 런웨이 등장은 구찌 광고모델인 러시아 출신 리아 파블로바가 23회로, 프라다 광고모델로 발탁된 신예모델 야스민 바이날둠과발레스카 고르체브스키가 18회 런웨이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최씨는 이번 컬렉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완벽한 캣워크로 패션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글로벌탑모델의 반열에 올라섰다.
2014년 모델스닷컴 신인모델 탑10에 선정돼 주목을 받은 최씨는2016 봄·여름 패션쇼에 가장 많이 선 모델로 이름을 알렸고, 이번시즌에는 런웨이에 가장 많이 오른 모델 공동 4위에 랭크됐다.
<
하은선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