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튜브 스타인 래퍼 사일렌토(18)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37)와의 작업을 성공적으로마쳤다.
용감한형제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의 세트에서 2박3일 동안 뮤직비디오를 찍은사일렌토는 1일 미국 애틀랜타로 출국했다.
3억원대 제작비가 든 뮤직비디오에는 한국의 안무가와 뮤직비디오스태프가 참여했다. 태권도를 활용한고난도 퍼포먼스도 등장한다.
촬영을 마친 사일렌토는 “뮤직비디오 촬영 규모에 놀랐고, 뛰어난 스태프와 함께 작업해 기분이 좋다"며“한국의 화려한 야경과 기술이 신기하기만 하다"고 전했다.
사일렌토는 지난해 ‘유튜브 트렌드' 1위를 기록한‘ 2015 유튜브 킹'이다. 데뷔곡‘ 워치 미(Watch Me)' 뮤직비디오로 유튜브에서 6억3만7106뷰를 기록하며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했다.
사일렌토는 오는 3월 용감한형제가 만든 복고풍 팝 댄스곡 ‘스포트라이트'를 전 세계에 발매하며 전격컴백한다. 그룹 ‘원펀치' 출신 래퍼펀치(14)가 피처링으로 함께 한다.
용감한형제는 “사일렌토와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3월 유튜브와 빌보드 등에서 또 다시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조인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