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출신의 팝스타 최연소 빌보드 1위 기록
저스틴 비버(22)를 잇는 캐나다 출신의 팝스타 션 멘데스(18)가 최연소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한 데뷔 앨범 ‘핸드리튼(Handwritten)'을 재구성한 ‘핸드리튼: 리비지티드'를 20일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발매했다.
앞서 멘데스는 2014년 7월에 4곡의 노래가 담긴 ‘더 션 멘데스 EP'로 빌보드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면서 스타덤을 예고했다.
작년 4월 내놓은 ‘핸드리튼'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멘데스의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는 2010년 비버의 ‘마이 월드 2.0'의 1위 이후 5년만에 세운 최연소 타이 기록이었다.
멘데스는 2013년 동영상 공유 SNS인 바인에 비버의 곡 ‘애스 롱 애즈 유 러브 미'를 올리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4년 아일랜드 레코드와 계약했다.
이후 싱글 ‘라이프 오브 더 파티' 발매 일주일 만에 최연소로 빌보드 싱글 차트 톱 25에 진입, 17만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현재 유튜브 조회수 3,000만뷰를 달성했다.
‘핸드리튼: 리비지티드'에는 기존 곡들과 이곡들의 라이브 버전을 포함해 4곡의 신곡 등 총 16곡이 실렸다. 초도 수량에 한해 멘데스의 이미지로 구성된 수첩을 증정한다.
멘데스는 2년 연속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선정됐다. ‘2016 피플 초이스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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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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