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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동문 송년회 20일 JJ 그랜드 호텔
동국대 남가주 동문회 회장단이 오는 20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 송년의 밤 행사 를 알리고 있다. 왼쪽부터 강병선 부회장, 박영규 회장, 김근석 부회장, 박주용 부회장.
박영규 회장은 “동문회 명부에 없는 새 동문은 학번 불문 회비가 면제되고 새 동문 2명 이상 참석시킨 동문도 회비가 면제된다"며 “30~40대동문모임‘ 동아줄'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기로 해 모처럼 선후배가 어우러지는 대규모의 송년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0일 오후 6시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 2015년 동국대 송년의밤 행사는 외부 사회자와 밴드 등을초청하는 대신 재능 있는 동문들이주축이 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사리 가수 박중원 동문의 특별공연과트럼핏, 색서폰 연주 무대가 있고 동문 4명이 노래대결을 벌이는‘ 복면가왕'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동국대는 야구가 유명해 그 옛날 동대문 운동장에서 함께 부르던 응원가와 교가 제창 순서로 추억의 감동을 선물하고 100여년의 역사를 7분에 담은 학교 홍보 동영상이 소개된다"며“ 참석자들을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최소 2개의선물을 안겨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송년의 밤은 주최 측이동문 카풀을 준비해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부에나팍 한남체인, 로랜하이츠 한국마켓 등지의 3곳을 집결장소로 정하고 배차를 위해 미리 신청을 받고 있다. 회비는 개인 50달러,부부동반 100달러.
문의 (714)757-9771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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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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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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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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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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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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