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가든스윗 호텔 한국 항공권 등 경품 행사
▶ 중앙대 동문회

중앙대학교 남가주 동문 회 회장단이 오는 15일 가 든스윗호텔에 서 열리는 송 년의 밤 행사 에 동문을 초 청하고 있다.
“의에 죽고 참에 사는 중앙인 모여요!”중앙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옥승민)가‘2015 송년의 밤 및 정기총회’ 행사를 갖는다.
중대 동문회는 남가주 전역에서 의와 참의 소리를 실천하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추억을 쌓자고 전했다.
중앙대 송년의 밤 행사는 오는 15일 오후6시 LA한인타운 가든스윗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는 1회 졸업생부터 각 학번별 동문 약150명이 참석해 학창시절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를 위해 오성환 이사장 등이사 약 20명은 특별 후원금을 보탰다. LA한인타운의 김스전기 대표이사인 김대순(화학54) 동문도 수천달러 상당의 경품을 후원했다.
9일 송년의 밤 및 정기총회 준비모임을 가진 동문회 회장단은‘ 의혈 중앙인’이면 누구나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옥승민 회장은“ 올 한 해 골프대회와 야유회 행사도 인기를 얻었지만 송년의 밤 행사만큼 동문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도 없다”며“ 회장단이 송년의 밤 행사를 열심히 준비했다. 동문 선후배님들이 많이 참석해 한국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상품도 받아 가시면 좋겠다”고말했다.
한편 중앙대 남가주동문회 산하 명수대 친목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동문 50여명은 매달한 차례씩 모임을 갖고 친목계를 운영한다. 송년의 밤 행사는 참가비는 동문 60달러, 부부는 100달러로 55학번 이하, 2000학번 이상은무료다.
문의 (714)615-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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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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