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차세대 리더십 개발에 힘쓰는 ICAS(한미연구소)가 오는 21일(토) 오후 1시 조지메이슨대학교 머튼 홀에서 워크샵을 연다.
조지메이슨대 한국학센터(소장 노영찬 박사)와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임소정)가 공동 후원하는 워크샵은 6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청소년은 물론 대학, 대학원 및 법대, 의대 등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등록은 14일(토)까지.
강의를 맡은 ICAS 상임고문 김상주(사진) 박사는 “지난 20여년간 열어온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이 한인 자녀들의 대학 진학과 진로 결정을 위한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전략 개발에 큰 도움을 줬다고 믿는다”며 “강의 외에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토론 등으로 많은 도전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연구소(ICAS: Institute for Corean-American Studies)는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성적 향상과 두뇌 개발, 적성 찾기, 좋은 대학 고르기, 문화적 갭 극복하기, 기초 쌓기, 목표 높게 세우기, 리더십 기르기, 기회 비용과 상실된 기회, 미 독립 선언서, 미국 헌법, 대학 학자금 마련 등 다양한 분야의 실제적인 정보들을 제공해왔다.
1973년에 설립된 비영리기구로 필라델피아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주로 한반도에 관한 사안들과 관련된 저명한 정치인 및 유명인사들을 초청해 세미나 또는 토론회를 주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성공을 원하는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으며 참석자중 선발된 학생은 ICAS가 제공하는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703)340-4002 임소정 회장
ICAS@icasinc.org, www.icasinc.org,
www.policyexperts.org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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