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학선택 어떻게 하나
▶ 캠퍼스 생활 맘껏 즐길 수 있고 진학·진로 찾는데 도움 주는 곳, 재정보조 등 현실도 고려해야
미 전국에 소재한 수천여개의 대학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자신의 커리어와 장래등을 고려해 실속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에도 명문대학은 엄연히 존재하며 명문대 졸업생일수록 연봉이 높다는 통계도 매년 발표된다. 그만큼 입학하기도 힘들고 양질의 교육을 받으면서 사회적인 인식이 높기 때문에 출세할 확률도 높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객관적인 명문대학이 자녀에게도 꼭 좋은 대학인지는 별개의 문제이다. 수험생입장에서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학이 좋은 대학이요 명문대학이다. 학문의 전당인 대학에서 마음껏 4년간 학과공부를 하며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고 졸업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잡을 수 있는 곳이 자신에게 맞는 명문 대학이라고 할 수 있다. 가령 예를 들어 그러한 대학이 하버드라면 하버드일 수 있고 아니면 UC계열이나 리버럴 아츠 칼리지 혹은 CSU 계열대학일 수 있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자신이 그 대학을 즐길 수 있고 본인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면 그것이 당사자에게는 명문대학인 셈이다. 미국에는 4,000여개가 넘는 대학이 있다. 그 많은 대학 가운데 12학년생들이 지원하는 대학은 평균 10여개 안팎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입학 허가서를 받은 대학 가운데 보통 2~3개를 고른 후 이 가운데 최종적으로 하나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학선택은 사실상 전공선택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한 학생의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기 때문에 대학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으며 미리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6.25참전유공자회 미남서부지회’(회장 이승해)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헌팅턴비치 교회(담임 김현석 목사)에서 재향군인회 미남서부지회(회…
‘화토 산악회’(회장 에드워드 한)는 지난 19일 글렌도라 산행을 마친 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 박창욱, 신임 에드워드 한 회장의 …
풀러튼 경찰국은 내달 5일 오후5시부터 7시까지 다운타운 플라자(125 E. Wilshire Ave)에서 주민과의 대화와 범죄 예방을 위한 ‘…
라 팔마 시는 오는 31일과 8월 7일 오후 6시30분 라 팔마 센트럴 공원(7821 Walker St)에서 서머 콘서트를 갖는다.무료로 열리…
부에나팍 시는 무료 서머 콘서트를 갖는다. 이 콘서트는 매주 수요일 저녁 7-9시까지 보세랑 공원(7520 Dale St., Buena Par…
비영리단체를 돕는 한인 커뮤니티 재단인 KAF(이사장 존 임)의 후원자들을 기리는 ‘파운더스 서클’ 감사 만찬이 지난 24일 LA 옥스포드 팔…
[외대 동문회 제공]한국외국어대 남가주동문회(회장 서상희)는 지난 25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모교 박정운 총장과 동문, 내빈 등 1…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오연희 시인이 한국디카시인협회가 선정한 2025년 제2회 디카시 계관시인상을 수상한다. 한국디카시인협회는 …
남가주 진명동창회(회장 장경해)는 지난 18일 할리웃보울에서 음악회 공동 감상 행사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음악회에는 진명 동문과 가족들 2…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무용극 ‘광희’가 오는 8월16일(토) LA 윌셔 이벨극장(4401 W. 8th St, LA)에서 역사적인 무대…
연방 수사당국이 ‘컬트 교회’ 운영 의혹이 제기된 한인 목사 관련 시설에 대해 전격적으로 대대적 수색영장 집행 작전에 나서 로컬 커뮤니티가 발…
대한항공이 워싱턴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이했다. 이 노선은 1995년 7월 26일 서울-워싱턴 직항 항공편의 정기 운항을 시작으로 개설됐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