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타운 긴급 재난구조단 ‘CERT’ 신입대원 모집
LA 한인타운 재난 발생 때 출동하는 CERT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7주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CERT 조창성 여성부장, 홍성학 부단장, 황경권 봉사위원장.
“각종 재난으로부터 LA 한인타운의 안전을 지키는 긴급 재난구조단에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LA 한인타운에서 각종 재난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해 응급환자들을 구조하기 위한 한인 봉사단체 ‘파바·LAPD 올림픽경찰서 긴급 재난구조단’(CERT·단장 이창엽)이 오는 9월11일부터 신규 봉사대원을 모집해 한 달간의 전문 교육과정에 돌입한다.
CERT 홍성학 부단장은 “LA 한인타운에서 긴급상황 발생 때 현장에 출동하고 있는 CERT 단원이 되기 위해서는 LA 소방국(LAFD)에서 주관하는 17시간30분의 전문 소방구조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오는 9월11일부터 10월23일까지 7회에 걸쳐 무료로 열리며 LA 한인타운에서 신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경우 훈련된 자원봉사 인력을 동원해 커뮤니티 스스로 재난복구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이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지진이나 폭우사태 등 재난 발생 때 커뮤니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CERT 황경권 봉사위원장은 “CERT는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한인들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할 경우 LAFD가 수여하는 긴급 재난구조단 수료증을 받고 정식 유니폼을 착용할 수 있는 자격도 얻게 된다”고 덧붙였다.
CERT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3시간30분에 걸쳐 LA 한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진상식 ▲화재 진압 ▲응급구조 ▲탐색 ▲수색 ▲심폐소생술 등을 LAFD에서 파견 나온 강사로부터 교육을 받게 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한편 오는 10월23일 진행될 수료식은 LAPD 올림픽경찰서 커뮤니티룸에서 실시될 계획이며 수료자에게는 LA 시장, 허브 웨슨 시의원, LAFD 국장의 서명이 날인된 공식 수료증이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 (213)252-0911, (213)880-8007
<이우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