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대사관에선 보이고 한국대사관에선 안보이는 것은?
▶ 정답은 나라꽃.

미연방수도 워싱턴 DC엔 요즘 만개한 무궁화가 한창이지만 정작 한국대사관 정원과 한국총영사관, 한국문화원에서는 무궁화 꽃이 보이지 않는다. 반면 20여미터 떨어진 일본대사관은 사실상 나라꽃 역할을 하는 벚나무가 열두그루나 있고 일본 황실을 상징한다는 국화도 심어져 있다. 재미언론인 문기성 씨는 “국화가 일본황실의 문장인 것처럼 무궁화 문양은 대한민국 정부의 양식에 사용되고 있다. 미국의 일반가정에서도 무궁화꽃이 활짝 피는데 워싱턴 대사관이 나라꽃을 대접하지 않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제주 돌하르방이 조성된 워싱턴 한국문화원.

미연방수도 워싱턴 DC엔 요즘 만개한 무궁화가 한창이지만 정작 한국대사관 정원과 한국총영사관 한국문화원에서는 무궁화 꽃이 보이지 않는다. 반면 20여미터 떨어진 일본대사관은 사실상 나라꽃 역할을 하는 벚나무가 열두그루나 있고 일본 황실을 상징한다는 국화도 심어져 있다. 재미언론인 문기성 씨는 “국화가 일본황실의 문장인 것처럼 무궁화 문양은 대한민국 정부의 양식에 사용되고 있다. 미국의 일반가정에서도 무궁화꽃이 활짝 피는데 워싱턴 대사관이 나라꽃을 대접하지 않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원형꽃밭이 조성된 주미대사관 정원.
미국의 연방 수도 워싱턴 DC엔 요즘 만개한 무궁화가 한창이다. 백무궁화, 홍무궁화부터 연분홍색, 보라색, 자주색 등 탐스러운 꽃송이들이 한국대사관이 위치한 매사추세츠 애버뉴 일대의 주택가에서 쉽게 눈에 띈다.

























옥세철 논설위원
전지은 수필가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문성진 서울경제 논설실장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기민석 목사·한국침례신학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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