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플러싱 일대를 관할하는 109경찰서가 ‘내셔널 나잇 아웃’을 맞아 5일 PS20 초등학교에서 얼굴 페인팅, 카니발 게임, 조랑말 타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존 리우 전 뉴욕감사원장 등을 비롯한 지역 주요 정치인들과 유력인사들이 참석했다. 토마스 챈(앞줄 오른쪽) NYPD교통국장이 토마스 컨포티 109경찰서장에게 선포문을 전달하고 있다. <이경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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