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일보가 ‘2014 한국일보 백상배 골프대회’를 오는 9월 버지니아의 플레즌트 밸리 골프클럽에서 개최합니다.
경기는 챔피언 조와 일반 조 A, 일반 조 B, 여성 조 등 4개 조로 나뉘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챔피언 조에서는 미주 한인사회의 ‘매스터스 골프대회’라 불리는 백상배 출전을 위한 최고수를 선발하게 됩니다. 각 조의 입상자들에는 트로피와 함께 푸짐한 부상이 수여되며 전 참가자들에도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이번 대회는 장기간 불경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한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하는 것입니다. 명실상부한 최고의 골프 실력자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한편 따뜻한 한인사회를 위한 모금의 대열에 동참하게 됩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한국일보 골프대회에 한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9월27일(토) 오후 1시
●장소: Pleasant Valley Golf Club(4715 Pleasant Valley Road Chantilly, VA 20151)
●참가비: 100달러 ●신청마감: 9월24일(수)
●조 편성: 챔피언, 일반 A·B, 여성조
●주최: 워싱턴 한국일보 ●주관: 워싱턴한인골프협회
●문의: (703)941-8001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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