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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한인 풀뿌리 활동 컨퍼런스’ 워싱턴 DC서 개막
이날 행사에는 LA를 비롯해 뉴욕, 애틀랜타, 매서추세츠, 텍사스, 뉴저지, 플로리다 등지의 한인회 및 커뮤니티 단체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가해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확대법안 통과를 위한 활동 결집을 결의했다.
황원균 대회장은 “7년 전 우리는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한 전국 캠페인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제는 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연방 의회에 알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LA에서 참가한 가주한미포럼의 김현정씨가 글렌데일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건립과정을 설명했고, 이어 각 지역 한인회와 단체 대표들이 나와 활동상황을 소개했다. 30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연방 하원을 방문, HR1812 법안 통과를 위해 의원들을 만나 로비활동을 벌이며 연방 하원 위안부 결의안 통과 기념행사도 갖는다.
제1회 미주한인 풀뿌리 활동 컨퍼런스는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연방 하원 위안부 결의안 121연대, 코리안 아메리칸 액션 네트웍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뉴욕의 시민참여센터가 주관하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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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조옥규 수필가 투고(To Go) 해야 하나?
- 신경립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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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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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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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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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상처 피해 진학한 대학서 또 총기난사… “엄청난 타격”
고교 총격 사건 생존자인 미아 트레타가 브라운대 총격 사건 이후 인터뷰하는 모습. [로이터]동부 브라운대에서 총격 사건으로 10여명의 사상자가…
내년 중간선거 낙관못하는 트럼프… “경제성과 전달에 시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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