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싱글녀들의 동아시아 나들이
▶ 홍콩,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 타이완, 산과 바다와 다채로운 음식 `매력’

침사추이 해안. 화려한 홍콩의 야경은 물론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즐기기에 좋다. <사진제공 최찬미>
세계의 중심이 아시아로 옮겨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나라들이 여행의 명소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LA의 싱글녀들이 큰 맘 먹고 아시아 순회여행(?)을 다녀온 이유도 바로 이와 같은 세계정세를 반영한 것이라 하면 조금 오버일까. 풀러튼에 거주하는 화려한 싱글 한인 여성 두 명이 타이완과 홍콩을 둘러보는 아시아 여행을 즐겼다. 유럽 등의 서양 나라를 여행하다 보면 치즈와 햄, 고기, 빵으로 이어지는 느끼한 식사 때문에 1주일쯤 지나면 매콤하고 시원한 한국의 요리가 눈앞에서 아른 거리는 향수병이 생기기 일쑤. 이에 반해 아시아 나라 여행은 해외여행이지만 한인들 입맛에 딱 맞는 아시아 음식들은 물론, 우리의 정서에 맞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어 편안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화려한 싱글들의 아시아 나들이를 계기로, 아시아의 매력 국가들을 살짝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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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데이빗 이그나시우스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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