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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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락 “’핵잠’ 韓美협정 추진키로 합의…美실무단 내년초 방한”
- ‘평양무인기’ 김용현·여인형 추가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 “트럼프 정부, 망명신청자 8천명 과테말라 등 제3국 추방 추진”
- 잇단 트럼프 때리기에도…파월, 지지율 3부 요인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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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 트인 전망과 불꽃놀이로 즐기는 PALMS CASINO RESORT의 올인클루시브 2026 새해 맞이
- 워너브러더스 주주 “파라마운트 인수안 여전히 불충분”
- 美 경제 3분기 4.3% ‘깜짝 성장’…강한 소비가 성장견인
- 1,480원까지 돌파한 환율… “내년에도 고공 행진”
- 공정위,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보완명령
- 올해 AI로 전국 일자리 5만5,000개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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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민혁·배준호 등 병역특례 기대감 커졌다, 日 자국 아시안게임도 ‘U-21’ 참가
- 송성문, 메디컬테스트에 초긴장 “혹시 뭐 나올까 걱정했다→미국 열심히 갔는데 맨손으로 돌아올까봐”
- 손흥민, 3년 연속 ‘KFA 올해의 골’… 볼리비아전 프리킥 득점
- 송성문, 샌디에고 입단 공식 발표… 4년 계약
- 뉴욕, 마이애미 격파… 브런슨 괴력의 47점
- ‘마침내’ SD 송성문 초대박! ‘3+1+1년 2100만$’ 잭폿 터졌다... 특별한 인센티브 계약까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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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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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말라”… ‘이것’ 넣으면 1급 발암물질
- 겨울 되니 ‘이 바이러스’ 돌아왔다…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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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5대 사립 골프 토너먼트에서 홀인원이 나와 화제다. 지난 15일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5대 사립 골프대회에서 휘문고 선수로 출전한 최원식(사쿠라 누들 대표, 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씨가 176야드 5번홀에서 6번 아이언으로 샷을 날려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며 생애 첫 행운을 잡았다. 이날 최씨는 4오버로 대회 챔피언까지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올해로 25회째 열린 5대 사립 골프대회는 명문사립고 휘문, 양정, 중앙, 배재, 보성이 참여하는 연례행사로 최씨가 25년만에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한 셈이다. 남가주 5대 사립 골프대회는 참가인원 기준으로는 남가주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는 5개 학교 179명의 선수가 출전해 샷건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한편, 휘문고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배재가 차지하였다.
남가주 5대 사립 골프 토너먼트에서 홀인원이 나와 화제다.지난 15일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5대 사립 골프대회에서 휘문고 선수로 출전한 최원식(사쿠라 누들 대표, 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씨가 176야드 5번홀에서 6번 아이언으로 샷을 날려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며 생애 첫 행운을 잡았다. 이날 최씨는 4오버로 대회 챔피언까지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올해로 25회째 열린 5대 사립 골프대회는 명문사립고 휘문, 양정, 중앙, 배재, 보성이 참여하는 연례행사로 최씨가 25년만에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한 셈이다.
남가주 5대 사립 골프대회는 참가인원 기준으로는 남가주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는 5개 학교 179명의 선수가 출전해 샷건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한편, 휘문고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배재가 차지하였다.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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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5번째)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웰 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
순회영사팀과 한인회 봉사자들 송년 오찬
한해 동안 교민 민원업무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LA 총영사관 샌디에고순회영사업무팀과 한인회 봉사자들이 상호 업무 협조에 감사하며, 송년 오찬을…
시청사 아파트 재개발 보조금 확보로 ‘탄력’
시청사로 리모델링하려던 계획이 석면으로 무산되어 저소득 아파트 개발로 급선회한 애시 길 101번 재개발 프로젝트가 연방 보조금확보로 탄력을 받…
어바인 세종학당, 겨울 특강 성황리 마쳐
어바인 세종학당과 한미센터(KAC)가 지난 19일(금) ‘케이 팝 디몬 헌터스 패밀리 펀 크래프트 파티’(K-pop Demon Hunters …
[부음] 정창화 전 한인회장
1995년도 샌디에고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정창화 씨가 지난 1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80년 도미해 태권도 도장을 운…
사람·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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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대형 폭풍… 침수·산사태 대비 ‘… - 2
[이민 단속] 새해에도 더 공격적 단속 - 3
연방대법, 시카고 주방위군 투입 ‘기각’ - 4
취업비자(H-1B), 고연봉자 우선 발급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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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 7
두 손 모아 성탄기도… “온 세상에 평화를” - 8
MC몽, 차가원 회장 충격 불륜 부인.. “… - 9
[카후나 체어 USA] 미국 공공 의료기관도… - 10
가난해서 흙 팠는데… ‘다이아’ 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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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문 여는 곳은] 코스코·월마트 닫고… - 12
[큐란트 플러스] 창립 20주년 기념 연말 … - 13
![[미라클터치]](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23/20251223162006691.jpg)
[미라클터치] “겨울철 건강 회복, 뼈에서 … - 14
엡스타인 자료 추가 공개… “전용기에 트럼프… - 15
어바인 세종학당, 겨울 특강 성황리 마쳐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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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선호도… 공화 ‘밴스’ ·민주 ‘… - 20
미, 외국산 드론·부품 수입 전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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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페루형 잠수함 공동 개발 - 22[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 23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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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1979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 - 25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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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N 스피릿츠 바베큐] “진짜 제대로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 도전장’ 척 박 예비후보 후원모임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경찰 무력사용지침 갱신 의무화’ 입법 초읽기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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