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안드레아 한국학교(교장 최규용 박사) 중고등부 학생들이 지난 3일 베데스다 소재 프렐린 베이커리(Praline Bakery, 대표 수산 림) 찾아 현장학습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불란서식 빵과 과자, 케익 만드는 과정을 견학하고 수산 림 제과점 대표로부터 대형 오븐과 여러 가지 혼합, 반죽 등 특수 장비를 사용하여 케익과 쿠키, 초컬릿 만드는 과정을 설명 들었다. 특히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들은 파티쉐(patissier)로서의 커리어에 대하여 알아보고 다양한 질문을 통하여 어떻게 여러 제품들이 만들어지며 위생적으로 처리되는지 물었다. 성 김안드레아 한국학교 유아반 학부형이기도 수산 림씨는 백악관 제과 담당 스태프로 오랫동안 근무했으며 현재 프렌치 제과점과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 중이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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