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 커플 라이언 오닐 “친구 워홀에게 받았다”
▶ 텍사스대 “포셋 컬렉션 모두 우리한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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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오닐과 파라 포셋의 1989년 모습. 두사람은 30년 동안 굴곡 많은 관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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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이 그린 파라 포셋의 실크스크린 초상화. 평소의 이미지와는 달리 차분하고 사색적인 표정이 매혹적이다.
앤디 워홀이 그린 여배우 파라 포셋(1947-2009) 초상화의 소유권을 놓고 라이언 오닐과 텍사스 대학 간에 법정싸움이 벌어져 할리웃과 미술계가 떠들썩하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워홀은 1980년 포셋의 실크스크린 초상화를 2점 그렸는데 하나는 오닐의 말리부 저택 침실 머리맡에 걸려 있고, 다른 하나는 오스틴의 텍사스 대학이 소유하고 있다. 분쟁은 텍사스 대학이 오닐의 집에 있는 것마저 대학 소유라고 제소한 데서 빚어졌다. 포셋이 죽을 때 그녀의 아트 컬렉션을 모두 대학에 기증했으니 그 그림도 자기네 것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오닐은 그림은 워홀이 직접 선물한 것이며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3주 동안의 법정 공방이 끝나고 배심원 평결만 앞두고 있는 이 사건의 전말을 LA타임스의 보도에 의거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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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총연합회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이영숙)가 주최한 제43회 장기 근속교사 포상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4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중고경남중·고등학교 남가주 동창회(회장 예해덕)는 지난 6일 송년회를 열고 동문 및 가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끈끈한 우정을 확인했다…
월남전 참전자회월남전 참전자회 캘리포니아지회(회장 김종식)가 오는 17일(수)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해피음악원(2426 W. 8th St…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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