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의 지도자들과 두나라간 유대 강화, 세계 평화를위해 기도하는 모임이 다음달워싱턴에서 열린다.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워싱턴DC 모임(회장 헤롤드 변)은 23일 국가조찬 기도회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행사 내용에 대해설명했다.
국가조찬 기도회는 10월5일(토) 오전7시30분 와싱톤한인교회(김영봉 목사)에서 열리며, 안호영 주미대사를 비롯해 11월선거를 앞두고 있는 버지니아주하원의 팀 휴고, 마크 김, 바바라 캄스탁 의원과 훼어팩스카운티 팻 헤리티, 잔 쿡 수퍼바이저 등 지역사회 정치인들이대거 참여한다.
미연합감리교회(UMC) 버지니아 연회의 조영진 감독은 메시지를 전하고, 이후 세계 평화와한미 양국의 대통령과 지도자들, 북한을 위한 합심기도 시간을 갖게 된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워싱턴교협 회장 김범수 목사와 평신도부회장 공명호 장로가, 메릴랜드 지역에서는 임성기 목사가기도 순서를 맡았다.
헤롤드 변 회장은“ 이번 기도회에 한인 사회에서도 적극 참여해 한미 양국의 지도자들과세계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며 “관심있는 이들은 누구나참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미 국가조찬기도회-워싱턴DC 휄로십은 지난 2004년12월12일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DC 지회로 설립됐으며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와 유대 관계 강화등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국가조찬 기도회를 위해 후원금을 낼 경우 체크에 ‘InternationalFoundation’으로 적은 후USKNPB-WDCF(9816 AshbyRoad, Fairfax, VA 22031)로 보내면 기부금 세금공제 영수증을받을 수 있다.
문의 (703)855-0033 헤롤드변 회장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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