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C 한인 토박이들의 LA 나들이
▶ LA의 발상지 올베라 스트릿 곳곳 사적지 다이내믹한 샌타모니카비치 색다른 느낌
생동감 넘치는 샌타모니카비치. OC의 바닷가와는 또 다른 매력이 넘친다. <사진제공 박종화>
LA 나들이의 피날레는 그리피스 팍에서의 근사한 야경 구경으로 마무리하자. <사진제공 박종화>
LA 주민들에게 OC가 그러하듯, OC 주민들에게 LA는 가깝지만 머나먼 곳이다. 평화롭고 조용한 OC 환경에 길들여져 있다 찻길도 좁고 왠지 복잡한 LA에 나오면 긴장이 더해져 피곤이 두 배가 되기도 한다. 게다가 시간을 잘못 맞춰 교통체증이라도 걸리는 날에는 가는데만 한두 시간은 기본으로 걸리니, 왕복 4시간 가까이 소비하기 일쑤다. 때문에 OC 주민들에게 LA는 하루 날 잡아‘나들이’ 가는 마음으로 찾아야 하는 여행지 같은 느낌이다. 지난 토요일 OC 거주 한인으로 구성된 사진동호회 청년들이 큰 맘 먹고 LA에‘상경’(?)했다. 라구나비치나 샌디에고 등 남쪽의 명소들과는 뭔가 다른 매력을 지닌 LA의 명소들을 카메라 렌즈에 담기 위함이다. LA 다운타운에서 LA 카운티 미술관, 샌타모니카와 그리피스 팍으로 부지런히 이동한 이들의 나들이 코스는 OC 카운티 주민들이 LA 온 김에 꼭 보고 가야 할 명소들을 포함한‘황금 코스’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OC 토박이들의 LA 나들이 코스를 함께 들여다 봤다.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전체 한인 유권자 수는 3만 6,068명으로 집계 되었다.가주 유권자 등록 현황을 조사하는 기관인 ‘폴리티컬 데이터’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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