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퍼쿨링으로 냉각숙성 상큼한 자몽맛
▶ ■ 국순당 USA
국순당이 맥주처럼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막걸리 ‘아이싱’을 출시했다. 신제품 ‘아이싱’은 국순당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 기존의 막걸리보다 더 부드러움과 함께 톡톡튀는 탄산의 청량감으로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막걸리는 기본적으로 상온에서 발효해 그대로 병에 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아이스 막걸리 ‘아이싱’은 수퍼쿨링 공법을 적용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더했고, 목넘김은 더욱 부드럽게 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쌀 100%에 합성 감미료 대신 자몽과즙을 첨가해 열대과일의 상큼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기 형태도 간편한 것을 추구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 록 기존의 패트병 형태가 아닌 캔 형태로 개발했으며 알콜 도수도 4%로 낮췄다.
이미 한국에서는 출시 10일 만에 50만캔을 판매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주와 아이싱을 섞은 ‘소싱’이라는 혼합주가 등장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15개국에 수출하고 해외 품평회에서 연이서 수상을 거두는 등 세계시장에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아이싱은 음료수처럼 부담 없이 마시는 ‘RTD’(Ready to Drink) 제품과 상큼한 맛을 선호하는 20~30대 젊은층과 타인종을 겨냥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맥주의 씁쓸한 맛과 칵테일의 인공향을 꺼려하는 젊은 층과 타인종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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