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 서기가 곧 산둥성의 성도 지난시에서 오는 8월 중 재판을 받는다.
25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산둥성 지난시 인민검찰원은 뇌물 수수, 공금횡령,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이날 보시라이를 지난시 중급 인민법원에 기소했다.
중국에서 당 수뇌부인 정치국원이 비리혐의로 낙마해 재판을 받는 것은 2008년 전 상하이 당서기 천량위가 뇌물 수수 및 직권남용 혐의로 징역 18년을 선고받은 이후 5년 만이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그가 거액의 공금을 횡령하고 직권을 남용, 국가와 인민에 중대한 손실을 끼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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