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태어난 영국 ‘로열 베이비’(사진)의 이름이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George Alexander Louis)로 정해졌다고 영국 왕실이 24일 발표했다.
켄싱턴궁은 성명에서 “케임브리지공작과 공작 부인이 아들의 이름을‘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지었다는 사실을 기쁜 마음으로 전했다"고 밝혔다.
켄싱턴궁은“ 아기는‘ 케임브리지 조지왕자 전하’(His Royal Highness PrinceGeorge of Cambridge)로 불리게 된다"고 덧붙였다.
케임브리지 공작과 공작 부인은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비를 각각뜻한다. ‘조지’라는 이름은 영국 왕실역사에서 모두 6명의 왕이 사용한 이름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아버지(조지 6세) 역시 같은 이름이었다.
한편 왕세손 부부는 첫 아들의 육아장소로 잉글랜드 버클베리의 처가를 선택했다.
23일‘ 로열 베이비’를 안고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을 퇴원한 왕세손 부부는24일 공식 거처인 런던 켄싱턴궁을 나와 80㎞ 떨어진 버크셔주 버클베리의미들턴 저택으로 숙소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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