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A시 13지구 결선 후보 토론회
▶ 오파렐 측의 총기위협·인종차별 등 네거티브 공세 관련 뜨거운 논쟁도

존 최 후보(오른쪽)가 8일 저녁‘카라페티안 홀’에서 열린 제13지구 LA시의원 결선 후보 토론회에서 오파렐 후보의 공격을 반박하고 있다. <하상윤 인턴기자>
“13지구 바깥에서 기부금을 50만달러 가까이 받지 않았느냐?”(미치 오파렐) “내 후원금 중 대부분은 한인들이 정치력 신장 염원을 위해 선거구와 관계없이 후원해 준 기금이다. 내가 한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존 최)13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존 최 후보와 미치 오파렐 후보가 날카로운 공방을 벌였다. 특히 이날 토론에서 최 후보는 오파렐 후보의 날카로운 공격을 선방하면서도 토론을 주도해 청중들에게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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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커뮤니티에도 잘 알려져 있는 부에나팍 경찰국의 프랭크 누네스 국장이 29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은퇴했다.지난 1997년부터 부에나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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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발달 장애 가정을 위한 ‘커뮤니티 헬스 워커’(CHW)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오렌지카운티와 LA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한미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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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회장 박요한)가 지난 18일 시티 뱅큇 홀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혜숙, 장준구, 이형숙,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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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시골의 한 비행장에 착륙한 경비행기에서 내린 개 13마리와 고양이 3마리는 어리둥절하거나 주변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일부는 신나 …
경기도 안성향우회(회장 한효동)가 지난 28일 LA 작가의 집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
LA 한국문화원이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으로 한글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는 행사를 지난 22일부터 문화원 1층 상설 전시장에서 진행하고…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인태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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