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업소, 유학생 고용 노동법 위반 법적분쟁 늘고
▶ 담배 판매 등 각종 단속 잇달아 매출하락 우려 목소리

문주한 사용세 (Use Tax) 판매세(Sales Tax)는 다 알지만 사용세(Use Tax)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쉬운 예를 하나 들면 이렇다. 뉴저지의 판매세율은 7%이고 하와이는 4%다. 결혼기념일에 뉴저지의 한 부부가 하와이에 여행을 갔다. 그곳에서 1만 달러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사면서 판매세 400달러를 냈다. 그런데 그 목걸이를 사용하는 곳은 하와이가 아니라 뉴저지다. 따라서 하와이와 뉴저지의 판매세 차액 300달러를 뉴저지에 추가로 내야 한다. 이것이 말하자면 사용세다. 하나 더. 판매세 세율이 8.875%인 뉴욕의 어느 주민이 뉴저지에 가서 자동차를 사면 일단 그 곳에서 판매세 7%를 낸다. 그런데 그 자동차를 뉴욕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1.875%에 해당하는 차액을 뉴욕에 추가로 내야 한다. 이것이 사용세다. 이와 같이 자동차처럼 별도의 등록 절차가 필요한 것은 판매세와 사용세를 피할 방법도 없고 걷기도 싶다. 그러나 목걸이 같은 것을 타주에서 구입해서 갖고
맨하탄 한인타운의 한 노래방 업주는 최근 직원 7명으로부터 집단 소송 통보를 받고 망연자실했다.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유학생들이 최근 변호사를 선임, 노동법 위반으로 업주를 소송하겠다며 문서로 통보한 것. 인근의 한 업주는 “한국에서 온 유학생을 고용했다가 난처한 상황에 몰리게 된 것”이라며 “유학생 고용이 불법임을 의식, 따로 근무 기록을 보관하지 않았다가 곤란에 빠지는 등 최근 한인 타운의 분위기가 무겁다”고 말했다.
“부모 세대 뿐만아니라 차 세대도 향우회에 대해 많은 관심 가져 주세요”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큰 향우회 단체 중의 하나인 오렌지 카운티 호남 …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말하기 대회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13일 …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미주 열린 산악회’(회장 박승수)는 지난 10일 정기 총회를 갖고 내년 차기 회장으로 박창호 씨(사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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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가 ‘클라리스 헬스’ ‘알리니아 메디컬 이미징’과 함께 새해 1월9일 무료 여성 건강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검진은 LA 한인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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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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