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가이드-그리피스팍 Mt. Lee 코스

LA의 남산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그리피스 팍은 한인들이 많이 오르내리는 산 가운데 하나로 LA의 명물이다.
이름이 park이지, 도심에 있으면서도 그 규모나 형세는 웬만한 깊은 산을 뺨칠 정도여서, 우리 Angelino들의 큰 자랑이자 보배라고 할만하다. New Yorker들의 긍지인 Central Park이 843에이커, Londoner의 자랑인 Hyde Park이 630에이커, 서울의 남산 726에이커인데 비해, Griffith Park은 무려 4,310에이커이다. Griffith Park은 지세가 도심지의 공원으로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심산유곡인양 아름답고 거칠고 변화무쌍하여, 상당 부분이 원시 그대로 유지 보존 되고있다. 공원 안에는 서울 남산의 해발 265미터보다 높은 산들이, 적어도 7개가 있고 그 중에 Hollywood Sign이 있어 유명한, Mt. Lee의 높이는 해발 554미터가 되는 것을 감안하면, 정식 Trail만 해도 43마일이나 된다는 것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 특히 이른 아침에는 등산객의 절반 정도는 한국이다. 주중 아침시간에 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천문대 주차장 기준으로 왕복 1시간30분 이내인 Mt. Hollywood 정상을 다닌다. 오늘은 Mt. Lee 코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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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5/20251105152145695.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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