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U.S. Bank가 대규모 ‘행운의 여행 경품 대잔치’를 연다.
스카이 패스 비자카드(사진)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품행사는 대상에 대한항공 1등석 왕복 항공권 2매, 최고급 호텔 5박권, 그리고 1만 달러의 여행 경비가 포함된 브라질 여행의 기회를 제공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U.S. Bank의 롭 골러 부행장은 “지난 10년간 마일리지 여행의 혜택을 제공해온 스카이패스 비자카드는 회원들께 자부심을 느낄만한 특별 감사 이벤트를 통해 고마움을 전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회원들 또한 적극적으로 이 행사에 참여해 행운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경품행사는 올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1달러 이상의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1회씩 자동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카드를 많이 사용할수록 당첨의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2등상 50명에는 삼성 갤럭시 태블릿 2가 주어지며 3등상 100명에는 1만 마일의 마일리지 보너스가 제공된다. 공식 규정은 skypassvisa.com/swee pstakes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대한항공과 U.S. Bank는 10년 전부터 스카이패스 비자카드를 위한 상호협력을 해왔다. 이 은행에서 제공하는 스카이패스 비자카드 회원들은 카드를 사용하는 모든 구매 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또 스카이패스 비자 카드회원들은 대한항공과 스카이팀 제휴 항공사 이용 시 마일리지 여행 및 좌석승급에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카이패스 비자 시그니처와 비즈니스 카드회원들은 해외여행 중 카드를 사용한 구매 시 해외 사용 수수료가 없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카이패스 비자카드가 없는 고객들은 웹사이트 skypassvisa.com/nmXXX를 방문하거나 전화 1-866-SKYPASS를 통해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이종국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