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식요리연구원
창립 1주년 행사
세계한식요리연구원(원장 장재옥) 창립 1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의 맛’ 행사가 열린다.
3월2일(토) 오후 4시 애난데일 소재 팰리스 연회장에서 열릴 행사에서는 장재옥 원장과 회원들이 직접 만든 홈 메이드 웰빙 만두, 불고기, 진저 치킨 소스, 과일소스로 담근 깍두기, 김치, 굴비, 포도주에 숙성시킨 게장, 씨앗 쌈장, 죽, 12가지 씨앗 멸치 볶음 등의 건강요리 시식과 판매부스가 마련된다. 또 99% 기름을 제거한 소고기와 부추, 두부를 이용해 빚은 만두는 4천개 한정판매(1팩 50개, 20달러)한다.
행사에서 선보이는 요리 레시피도 무료 제공된다. 행사에서는 또 장 원장의 매화 김밥 만들기 시범도 곁들여진다. 참가비는 저녁식사 포함 1인당 20달러.
장 원장은 6일 기자회견에서 “한인뿐만 아니라 전미 은퇴자협회(AARP) 관계자와 챕 피터슨 버지니아 주상원의원 등 주류사회 인사들도 참석한다”며 ”과일소스 등 천연재료를 주로 사용, 담백한 맛을 내는 한식의 참맛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한식요리연구원 고문, 자문단과 임원진도 이날 발표됐다.
△고문 린다 한(한인연합회장)·이정화(한미문화재단 대표)·이현애(기쁜소리방송 대표) △자문 박영숙 (글로벌한민족 워싱턴지부 회장)·해롤드 변(한인복지센터 이사장)·전종준 변호사(워싱턴 로펌 대표)·김광자(워싱턴 정대위 회장) △총무 애나 리·강수자 △회계 이영선·고정화 △서기 최은혜·김영신.
‘한식의 세계화’ 목적 아래 지난해 2월 설립된 비영리 단체인 세계한식요리연구원(The Worlds Korean Cuisine Research Center)은 50여명의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예약 및 문의 (703)772-6056
(703)930-6806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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