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회장 석은옥, 이하 아여모)과 워싱턴 두란노 문학회(회장 채수희)가 성탄절을 앞두고 밀알 선교단을 방문, 따뜻한 저녁식사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으로 ‘이웃사랑’을 전했다.
두 단체는 애난데일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6일 열린 밀알 목요모임을 찾아 정택정 목사의 인도로 예배드린 후 ‘나 주의 믿음 갖고’ ‘예수님이 좋은 걸’을 아여모 크로마하프 연주단의 반주에 맞춰 특송했다.
이어 김윤자, 김정자, 박순애 회원이 홈메이드로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밥에 육개장, 닭찜, 잡채, 떡을 곁들여 40여 장애우들의 저녁식탁을 차렸다.
방문에는 석은옥 회장과 채수희 회장, 김영란, 이옥경, 김영숙, 양승림, 유영희, 김남순 , 최순옥, 송지나, 조미현 씨 등 11명이 참가했다.
8일(토) 오전 11시 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릴 ‘예닮’ 성탄 축하 예배에서 연주할 크로마 하프단은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오후 3시에 킹스파크 도서관에 모여 초, 중, 고급반으로 나눠 연습하고 있다.
문의(703)298-8475 석은옥 회장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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