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내의 브랜드 ‘쌍방울 트라이(TRY)’가 뉴월드그룹(NWG)과 손잡고 미주 1호점(사진)을 오늘(7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오픈한다.
리치몬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뉴월드그룹의 이태일 미주본부장은 “미주 1호점으로 기록될 애난데일 트라이 매장은 기본 내의는 물론 히트 업 발열내의, 란제리, 아동복, 잠옷 등 온 가족이 함께 샤핑을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구성돼 있다”며 “최고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은 기본이고, 매장 인테리어와 상품 진열 등도 세련되고 획기적이라 한인은 물론 타 인종 고객에게도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앞으로 트라이 전문 매장을 내년 상반기 중 최소 5개, 2014년까지 15개 이상 오픈할 계획”이라며 대리점 또는 도매와 소매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한편 애난데일점은 개점 기념으로 당일 구매 고객에게 한정 수량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
문의 (703)462-8836 매장
(877)694-0808 미주 본사
주소 7432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 22003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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