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투표를 통해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메릴랜드주가 라이센스를 발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동성결혼 라이센스는 내년 1월1일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에 의거해 최초로 동성간 결혼을 인정받은 사람은 앤 아룬델 카운티 순회법원에서 6일 아침 처음 라이센스를 받은 킴 힌켄 씨. 올해 52세로 에지워터에 거주하고 있는 그녀는 동성 결혼을 합법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10년을 기다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라이센스 수령에 앞서 이날 마틴 오말리 주지사는 지난달 주민투표로 통과된 동성결혼합법화 법안을 공식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힌켄 씨 외에 엘러개니 카운티에 거주하는 헤더 웨어, 티파니 드보어 커플도 라이센스를 받았는데 웨어 씨는 “크리스마스 보다 더 흥분된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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