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 전 미주 순회 콘서트’를 위해 본보를 방문한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 단원들이 환한 웃음으로 미주 한인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박상혁 기자>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
미주 17개도시 순회공연
“음악을 통해 고통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천상의 목소리와 맑은 영혼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이 지난 25일 LA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첫 공연을 갖고 객석을 가득 메운 청중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희망을 전하는 우리의 노래’를 주제로 펼쳐지는 ‘2012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 전 미주 순회 콘서트’는 월드비전과 본보 공동주최로 LA와 세리토스, 밸리, 리버사이드 등 미전역 17개 도시에서 총 18회의 무료 공연을 통해 천상의 메아리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라스베가스, 멤피스, 어번, 그린스보로 등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이 과거 공연을 펼친 적이 없었던 중남부 도시들을 찾아간다.
김희철 음악감독은 “올해로 52주년을 맞이한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은 앞으로도 세계적인 어린이합창단으로서의 명성을 굳건히 하고, ‘Voice for the Voiceless’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노래로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은 1960년 8월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한경직 목사와 밥 피어스 선교사가 창립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을 통해 설립됐다. 1978년 영국 BBC 주최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명실 공히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성장했으며 이후 한국과 세계 각국에서 수천여 차례의 연주를 통해 외국 음악 전문가들로부터 ‘천상의 메아리’라는 찬사를 받으며 소프라노 홍혜경과 카운터테너 이동규 등과 같은 많은 음악인을 배출했다.
김 감독은 “50년의 오랜 전통 위에 새로운 시도와 노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 영상과 함께하는 공연, 퍼포먼스와 연출력을 겸비한 공연을 만들어가며 합창문화의 수준 높은 장을 열어가고 있다”며 “더불어 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지구촌의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고 소리 낼 수 없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되어 희망을 노래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2012 전 미주 순회 콘서트에서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은 성가곡과 민요, 뮤지컬 메들리 등의 합창곡과 한국 전통음악, 부채춤 등으로 탁월한 음악성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어 무료 안내 전화(1-866-육이오-1950)이나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웹사이트(wvkor.org)를 참고하면 된다.
<하은선 기자>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 공연 일정
LA
27일 오후 7시30분 LA 사랑의 교회(1111 W. Sunset Blvd. LA)
세리토스
28일 오후 7시 세리토스장로교회(11841 178th St. Artesia)
밸리지역
29일 오전 11시 밸리연합감리교회(10408 Balboa Blvd. Granada Hills)
리버사이드
29일 오후 7시30분 리버사이드한인침례교회(5413 Tyler St. Riverside)
라스베가스
30일 오후 7시30분 커뮤니티 루터란교회(3720 E. Tropicana Ave. Las Vegas)
달라스
8월2일 오후 7시30분 세미한교회(1615 West Belt Line Rd. Carrollton)
멤피스
3일 오후 8시 멤피스 한인침례교회(9650 East Shelby Dr. Collierville)
조지아
5일 오전 11시 반석장로교회(1728 Floyd Rd. Columbus)
앨라배마
5일 오후 7시 어번한인감리교회(137 S. Gay St. Aub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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