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령별 은퇴 계획

은퇴계획을 나이가 들어서 세운다는 생각은 위험한 발상이다.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가 주최한 은퇴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장지훈 기자>
은퇴계획은 평생 동안 필요하다. 즉 은퇴계획은 꼭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서만 세우는 것은 아니다. 연방 정부의 재정적자 규모가 해가 갈수록 커지고 소셜시큐리티 연금의 지급여부도 연방정부 재정에 따라 불확실한 상황에서 시기별로 필요한 은퇴계획을 준비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자신의 은퇴계획을 본인 스스로 챙기고 준비하는 것은 젊은 직장인이나 창업자들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또한 제대로 짜여진 은퇴계획을 매해 혹은 주기적으로 조정해 줄 필요가 있다. 생명보험을 젊은 나이에 가입하고 불입액수를 차츰 늘리듯이 은퇴계획도 사실상 입사하면서 혹은 비즈니스를 창업하면서 바로 시작해야 한다. 일찍 시작하면 할수록 좋다는 이야기이다. 젊을 때부터 저축을 하고 은퇴를 위해 봉급이나 수입의 일정부분을 미리 떼어놓지 않는다면 자녀가 생기고 식구가 많아지면 저축하기는 점점 더 힘들어진다. 은퇴를 앞둔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입사 후 20~30년이 이렇게 빨리 지날 줄은 몰랐다고 고백한다.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법이다. 젊을 때에 은퇴계획을 소홀히 했다면 나이가 들어서라도 이를 만회하려는 전략을 시기별로 적용할 필요가 있다.
지난 2011년 대한민국 삼호 주얼리호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납된 인질을 성공적으로 구출한 ‘아데만 여명 작전’을 수행한 청해부대 소속 최영함의…

풀러튼 시는 오는 10일(월) 오후 5시 30분 풀러튼 커뮤니티 센터(340 W. Commonwealth Avenue)에서 ‘포인트 컴먼’(P…
‘웰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연방 정부 기금으로 진행되고 있는 ‘김치’ 프로젝트를 주관하…
가주 하원의원 트리 타 사무실은 오는 7일(금)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미팅 센터(11300 Stanford Av…
어바인 시와 어바인 2/11 해병대 후원 위원회는 1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연례 할러데이 장난감 기부 행사를 갖는다.주민들은 영유아 …

장병우 LA 평통 신임회장이 평통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이념보다 중요한 건 상호 존중입니다. 서로를 인정하는 데서 한반도 …

센터메디컬그룹(Center IPA)이 주최한 제4회‘이웃섬김’ 시니어 골프대회가 지난 3일 부에나팍의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130여 명…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의 김민선(사진) 관장이 4일 ‘백악관 역사위원회’자문위원에 위촉됐다. 김 관장은 향후 3년간 백악관의 역사 보존, 건축물 …
미주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이재권)가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주년 기념 축하행사를 오는 14일(금) 오후 5시30분 LA 아로마센터 5…
LA 한인 최초 재즈합창단 ‘LA 재즈콰이어’(단장 한성현·음악감독 김영균·지휘자 강진한)가 오는 15일 오후 5시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박태준 서울경제TV 보도본부장
허경옥 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을 향해 ‘디트로이트 시장에…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