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에 본사를 둔 건강기능 식품전문 업체 ‘세종 바이오텍’이 LA지사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한인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종 바이오텍 LA지사(지사장 박성욱·사진)는 지난주 LA 한인타운에 지사를 오픈하고 남가주 한인들을 위해 한국 식약청(KFDA)이 인증한 우수 건강기능 식품 판매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종 바이오텍에 따르면 건강 ‘기능’ 식품과 건강 ‘보조’ 식품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건강기능 식품은 KFDA가 인증한 것으로 박스나 병 레이블에 표기가 가능하고 캡슐이나 정제형태가 가능하지만 건강보조 식품은 표기가 불가능할 뿐 아니라 음료 형태로밖에 판매할 수 없다.
박성욱 지사장은 “세종 바이오텍의 건강기능 식품은 의약품처럼 캡슐이나 정제형태로 되어 어 누구나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며 “특히 진락 발효삼은 KFDA의 인증뿐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잇달아 특허를 획득, 효능을 인증받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세종 바이오텍에서는 당뇨와 혈관 청소기능이 탁월한 ‘세종 송보감’, 뇌 기능의 활성화로 기억력 향상을 돕고 치매를 예방하는 ‘세종 뇌보감’, 혈관비타민 ‘적송유 골드’, 전립선에 탁월한 ‘쏘팔메토’ 등을 판매하고 있다.
박 지사장은 “한인타운에 위치한 새로운 사무실을 통해 LA 한인들과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세종 바이오텍은 앞으로도 한국에서 검증된 KFDA 인증 건강기능 식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주류시장에까지 진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소 621 S. Virgil Ave. #430
문의 (213)247-4745
<박지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