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이슬러 Jeep 랭글러 사하라 도심 주행에 편안한 사양 크게 확충
크라이슬러는 사륜구동의 시초인 Jeep의 궁극적인 오프로드 퍼포먼스는 물론, 온로드에서의 편안한 주행을 위한 향상된 편의 사양, 승차감과 주행 성능, 그리고 도시적인 세련된 외관을 선사하는 랭글러의 최고급 라인업 ‘Jeep 랭글러 사하라’(Jeep Wrangler
Sahara·사진)를 출시한다.
Jeep 랭글러 사하라는 기존의 랭글러 라인업과는 달리 편안한 도심 주행을 위해 내비게이션과 DMB, 가죽 열선 시트 등 각종 편의 사양들이 추가로 기본 장착되었으며, 18인치 휠 장착으로 승차감을 향상시키고 노면 소음을 감소시켜 온로드에서의 활용성을 한층 강화시켰다. 또한, 온로드 및 고속 주행에 더욱 최적화된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장거리 주행까지 부담 없는 편안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특히, 랭글러 중 가장 도시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사하라는 바디와 동일한 색상의 프리덤 하드탑과 펜더 디자인, 그리고 승하차가 용이한 사이드 스텝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Jeep 랭글러 사하라는 2도어인 랭글러 사하라 (Wrangler Sahara)와 4도어인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 (Wrangler Unlimited Sahara)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랭글러 특유의 직사각형 바디, 원형 헤드 램프와 7슬롯 그릴 등 한 눈에 Jeep 임을 알 수 있는 고유의 DNA를 계승하고 있다.
또한, 기존 루비콘과는 달리 커맨드-트랙(Command-Trac?)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해 도심 주행에 걸맞는 부드러운 핸들링과 승차감을 선사한다. 커맨드-트랙은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평상시에는 뒤 바퀴에 모든 구동력을 전달하며, 운전자가 개입하면 구동배분을 앞/뒤 동일하게 50:50으로 변경할 수 있어 각종 악천후 속에 미끄럽거나 도로 조건이 불리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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