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60마력의 출력의 다이내믹한 라이딩을 선사하는 BMW의 첫 6기통 투어링 바이크 K1600 GT.
BMW 최초의 6기통 투어링 바이크인 K1600 GT(사진)와 외관이 업그레이드 된 미들급 로드스터 모터사이클인 F 800 R 등 두 종류의 모델이 출시됐다.
BMW K 1600 GT는 동급에서 가장 가벼우면서도 컴팩한 6기통 엔진을 장착한 모터사이클 모델로, 매우 강력한 프레임이면서도 가벼운 합금으로 제작해 엔진의 무게가 230파운드에 불과하다. 특히, 최고 160마력의 출력을 발휘해 보다 다이내믹하고 안정적인 라이딩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K 1600 GT는 그란 투리스모라는 명성에 걸맞게, 강력한 주행성능은 물론 최상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인테그럴 ABS 시스템 및 주행상황에 따라 서스펜션의 세팅을 변경할 수 있는 ESA II(Electric Suspension Adjustment)와 급가속 때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것을 제어하는 ASC(Anti Spin Control), 혁신적인 어댑티브 헤드라이트를 적용한 제논 헤드램프, 라이딩 정보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TFT 컬러 모니터 등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 탑승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오디오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지난 2009년 BMW가 야심차게 내놓은 미들급 로드스터 모터사이클인 F 800 R은 라이더들의 호평을 받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BMW F 800 R은 기존 모델보다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더욱 남성적이고 섬세함이 살아 있는 외관을 선보인다. 라디에터를 덮는 사이드 섹션과 앞바퀴 커버는 남성의 넓은 어깨를 연상시킨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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