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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니스 지역 리모델링 한 소형주택
최첨단 키친 - 오래된 싱크와 볼품없던 타일로 바닥이 마무리됐던 부엌은 최첨단 가전제품과 최신 스타일이 넘치는 스마트 키친으로 변모했다. / 고품격 거실 - 일반 주택과 크게 다를 것이 없었던 거실은 화련한 색채의 가구와 장식구들이 배치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 멋진 다이닝 룸 - 다이닝 룸은 수준급 레스토랑 스타일로 꾸며졌다. 의자에 커버를 입히고 바닥은 손으로 손질한 대나무로 마감했다. / 리모델링 전·후의 욕실 - 고품격 글래스 타일로 욕실이 치장됐다. / 텃밭이 있는 백야드 - 뒷마당에는 텃밭을 만들었다. 밭을 둘러싼 나무는 리모델링에서 사용하고 남은 나무판을 이용했다.
지난 1953년 신축된 베니스 지역의 방갈로 스타일의 하우스가 첨단시설로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태어났다.인테리어 디자이너 브리지드 콜터가 설계를 담당한 하우스는 1,297스퀘어피트의 비교적 작은 건평을 최대한으로 이용해 넓고 편안한 공간으로 개조됐다. 또한 대부분의 자제를 재활용 제품으로 사용하면서 친환경 스타일을 추구했다.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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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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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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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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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직후 불법체류자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초강경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심각하게 …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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