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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와 BMW의 뉴 X3가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하는 ‘2012년 가장 안전한 차’에 포함됐다.
가장 안전한 차는 해마다 사고 시 탑승자의 상해 예방 정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전방, 후방, 측면 및 전복 사고 시 위험 척도를 판단하는 루프 강도 테스트를 진행해 가장 안전한 차를 선정한다. 올해부터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전자식 주행 안전장치(ESC)를 갖춘 모델(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에 대한 평가를 신설했다.
닛산 큐브는 모든 테스트와 루프강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Good)을 획득해 3년 연속(2010~2012) 소형차 부문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큐브는 컴팩트한 차체에도 불구하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 활용성을 갖춘 것과 동시에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 전자식 제동력 배분장치(EBD), ABS 및 BA(브레이크 어시스트) 등 첨단 안전장치까지 갖췄다.
또한 후방 추돌 시 탑승자의 경추를 보호해주는 AHR과 프론트 사이드 에어백 및 커튼 에어백 등이 포함된 6개의 SRS 풀 에어백 시스템으로 탑승자를 보호한다.
BMW 뉴 X3는 이번 테스트에서 정면, 측면, 전복, 후면 충돌 안전성, 루프강도 등 모든 테스트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루프강도 테스트에서 경쟁모델들보다 높은 4.96의 무게 대비 강도 비율을 달성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BMW뉴 X3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를 장착해, 앞뒤 구동력을 도로상황에 따라 가변적으로 배분, 전달하며 접지력 뿐 아니라, 핸들링을 최적화했다.
가장 안전한 차는 해마다 사고 시 탑승자의 상해 예방 정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전방, 후방, 측면 및 전복 사고 시 위험 척도를 판단하는 루프 강도 테스트를 진행해 가장 안전한 차를 선정한다. 올해부터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전자식 주행 안전장치(ESC)를 갖춘 모델(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에 대한 평가를 신설했다.
닛산 큐브는 모든 테스트와 루프강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Good)을 획득해 3년 연속(2010~2012) 소형차 부문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큐브는 컴팩트한 차체에도 불구하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 활용성을 갖춘 것과 동시에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 전자식 제동력 배분장치(EBD), ABS 및 BA(브레이크 어시스트) 등 첨단 안전장치까지 갖췄다.
또한 후방 추돌 시 탑승자의 경추를 보호해주는 AHR과 프론트 사이드 에어백 및 커튼 에어백 등이 포함된 6개의 SRS 풀 에어백 시스템으로 탑승자를 보호한다.
BMW 뉴 X3는 이번 테스트에서 정면, 측면, 전복, 후면 충돌 안전성, 루프강도 등 모든 테스트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루프강도 테스트에서 경쟁모델들보다 높은 4.96의 무게 대비 강도 비율을 달성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BMW뉴 X3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를 장착해, 앞뒤 구동력을 도로상황에 따라 가변적으로 배분, 전달하며 접지력 뿐 아니라, 핸들링을 최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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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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