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오페라 6년 만에 다시 무대에
▶ 도밍고 지휘 내달 6일 바리톤 김무섭씨 출연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은 플라시도 도밍고. / 머큐시오 역의 바리톤 김무섭. / 소프라노 니노 마차이제와 테너 비토리오 그리골로가 지난 6월 라스칼라 오페라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열연하는 모습.
비극적 사랑의 원형이요 불멸의 사랑을 그린 ‘로미오와 줄리엣’은 16세기 말 셰익스피어의 희곡이 발표된 이래 500년이 넘도록 발레, 연극, 뮤지컬, 영화 등으로 변주되며 그 아름다운 러브스토리가 끊임없이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해 왔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심금을 울리는 걸작이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우아하고 매혹적인 선율과 독특하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는 언제나 극적인 감동을 자아내는 공연예술로 꼽힌다.다문화 도시 LA의 여름을 대표하는 연례 문화 행사인 LA 연꽃축제(Lotus Festival)가 오는 7월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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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클럽의 제51대 회장으로 황두하 애드뷰 대표가 취임했다. 지난 11일 할리웃 태글리안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황두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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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4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행진하는 군사들의 경례를 받고 있다. [로이터]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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