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소유주가 입주자 유닛 열쇠 소지
날씨가 따뜻해져 부엌과 화장실을 수리하려고 합니다. 일부 수리업체와 접촉했는데 쉽게 믿을 수 없는 가격을 제시, 어리둥절합니다. 이럴 경우 무엇을 따져 봐야 합니까?
주택 리모델링은 소유주가 생각하는 것보다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에 따라 수리업체가 제시한 조건이 합법적인지 점검하고 서류에 사인해야 할 것입니다. 업체가 이처럼 낮은 가격에 수리할 수 있는 기회는 이번이 단 한 번뿐이라고 강조하면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무작정 집으로 찾아와 낮은 가격에 수리를 해 주겠다고 자청한다면 의심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수리업체의 밴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밴에 업체의 상호나 로고가 없다는 경고 사인으로 받아들여도 좋습니다. 어느 업체가 귀하의 집에 대한 수리에 들어가기 전에 합법적인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지 여부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업체가 전국 집수리연합에 속해 있는지, 베터 비즈니스 뷰로에 문의해 그 업체에 대한 불평이 접수된 것이 있는지 여부를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수리업체를 결정했다면 비용을 공사가 진행되는 진도에 따라 지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공화당의 유력 대권 주자인 새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2012년 대선에 대비, 애리조나주에 주택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지 애리조나 리퍼블릭은 페일린 전 주지사가 피닉스 동쪽 교외 스카츠데일에 있는 170만달러짜리 집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최근 보도했다.
신문은 수개월 전부터 애리조나주 정치권에서는 페일린 전 주지사가 스카츠데일에서 주택을 물색하고 있거나 이미 사들였다는 소문이 나돌았다고 전했다.
페일린 전 주지사는 2008년 대선에서 애리조나 출신 공화당 후보였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했었고 차기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애리조나 출신의 존 카일 상원의원의 유력 후임자로도 거론되는 등 애리조나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페일린 전 주지사의 딸 브리스톨은 이미 피닉스 외곽에 집을 산 바 있다. 이에 따라 페일린 전 지사가 대선운동을 벌이게 되면 애리조나에 베이스캠프를 차릴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황동휘 기자>
‘웰 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비 영리 기관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사무총장 신혜원)가 해오던 아프리카 차드 생명…
오렌지카운티 충청 향우회(회장 민 김, 이사장 김영수)는 지난 18일 부에나팍 랄프 클락 공원에서‘2025년 여름 야유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소재한 비 영리 단체인 ‘아카데미 미션 교실’(Academy Mission, 대표 김삼도 목사)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
‘싱글맘’ 자녀들에게 우선적으로 장학 혜택을 주는 ‘엄마의 마음 장학재단’(대표 김명숙)은 장학생 신청을 접수한다.올해로 11번째 장학금을 수…
OC한인 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이춘득 씨가 지병으로 지난 14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전 OC체육회장, 한미통일 한마음 포럼 회…
무릎과 고관절 통증으로 고민하는 한인들을 위한 무료 건강 세미나가 오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LA 한인타운 인근 할리웃 차병…
서울대 법대 남가주 동문회(회장 안재엽)는 지난달 31일 채규황 동문(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장) 자택에서 동문 구순 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밀알선교단의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사랑의 캠프’ 행사가 오는 26일(목)에서 28일(토)까지 2박3일간 칼스테이트(CSU) 롱비치 캠퍼스…
당초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샌피드로 항에 정박 중인 ‘SS 레인 빅토리’호 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전쟁 75주년 기념행사…
이은 전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의 부친 이종윤 집사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87세.입관예배는 23일(월) 오전 11시 로즈힐스 메모리…
민주당의 뉴욕시장 경선 후보인 브래드 랜더 뉴욕시 감사관이 17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타깃 단속지역이 된 이민법원에서 연방요원들의 단속…
금융기관이나 관공서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 첨단화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총영사관 대표전화까지 범죄에 이용되고 있어 …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미국이 직접 이란 핵시설을 타격할지 여부에 대해 “내가 (그것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