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얼마나 많은 책을 읽느냐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결정된다. 독서를 우선순위에 두고 매일 책을 읽도록 하자.
■ 여름방학 추천 활동
1. 독서, 독서, 독서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초등학교 시절이 얼마나 책을 많이 읽느냐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조건 많은 양의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읽느냐가 중요하다. 아이가 저학년일 경우 혼자 읽는 것과 부모와 함께 읽는 것을 병행하고 부모가 중간 중간 아이가 책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는지 다양한 질문을 통해 점검해야 한다.
가능하면 책을 읽은 후 감상문을 쓰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집안일 돕기
여름방학은 아이들에게 책임감과 성취감을 길러주기 좋은 시기다. 잔디를 깎거나 마루 대청소를 하거나 정해진 시간에 설거지를 하는 등 다양한 집안일을 하며 땀을 흘려보면 노동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3. 사교 활동
평소 친하게 지내는 가족이 있다면 함께 캠핑을 가거나 집으로 초청해 게임도 하고 식사도 하며 교제를 나누도록 한다. 다른 가족과 유대관계가 강화되고 자녀들과도 더 가까워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4. 밖에서 뛰어놀기
“밖에 나가서 놀아라”라는 말을 듣지 않고 자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른 건 몰라도 부모가 놀라고 하는데 이를 싫어할 아이는 없다.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면서 창의성을 키운다. 수년 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한 과학자도 “아이들은 무조건 놀아야 창의력이 생긴다”고 말할 정도다. 방학기간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아이들이 바깥에서 놀도록 해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5. 자유 시간
비디오게임, 컴퓨터. 전화통화, 텍스팅, TV 시청, 영화 감상 등이 모두 자유시간에 해당된다. 부모들은 아이가 원한다고 하루 종일 자유시간을 허락해서는 안 된다. 시간제한을 두고 이를 꼭 준수하는 것이 필수다.
6. 자연 즐기기
자연은 가장 훌륭한 교과서이자 선생님이다. 캠핑, 하이킹, 조류 관찰 등은 모두 자연을 벗 삼아 할 수 있는 교육적인 활동이다.
아름다운 국립공원과 국유림, 주립공원 등이 곳곳에 있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