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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나의 스윙을 가리켜 ‘선을 가로지르고 있다’고 말한다.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인가?
‘선을 가로지르고 있다’는 것은 스윙의 톱 단계 때 샤프트가 타깃의 오른쪽으로 향하고 있다는 의미다. 샤프트는 원래 타깃라인에 대해 평행을 이루면
서 타깃의 왼쪽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
백스윙 때 양팔을 너무 수직에 가깝게 가파른 각도로 들어올리면 이런 현상이 생긴다. 또 오른쪽 팔꿈치가 위로 들리면서 지면이 아니라 골퍼의 뒤쪽을 향하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톱단계 때 왼쪽 손목을 꺾어주면 더 심각해진다.
경험이 많은 골퍼들은 다운스윙 때 어떻게 해야 샤프트를 원래의 스윙면으로 다시 가져올 수 있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실수의 영향력을 피해갈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골퍼들은 그런 노하우를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백스윙 때 양팔로 클럽을 날카롭게 위로 들어올리는 것을 피하고 어깨의 회전 동작을 좀더 크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동시에 오른쪽 팔꿈치를 구부려서 이 부분이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해주고, 클럽을 톱단계로 가져갈 때 왼쪽 손목을 평탄하게 유지하면 클럽을 보다 정확하게 볼쪽으로 되가져올 수 있다.나는 다운스윙 때 왼발을 들었다가 임팩트 때 다시 지면에 내려놓는 버릇이 있다. 왜 이런 동작이 나오는 것이며, 이를 고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나이가 들어 젊었을 때처럼 유연성이 높지 않으면 다운스윙 때 몸무게를 앞으로 옮겨주기 위해 발을 들었다가 내려놓는 동작이 필요하다.
이를 고치려면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성을 기르는 수밖에 없다. 몸의 유연성에 문제가 없다면 스윙 동작에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이를 고치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다. 발동작을 새로 구축해야 하는 것이다.
20퍼센트의 속도로 스윙을 시작한다. 엉덩이 회전에 초점을 맞추고, 다운스윙 때 체중을 오른쪽 엉덩이에서 왼쪽 엉덩이로 옮겨주도록 한다. 이러한 속도에선 발을 들지 않고도 스윙을 정확하게 구사할 수 있다.
발동작이 정확히 되기 시작했다면 속도를 50퍼센트로 올린다.
균형있는 동작을 취하며 다운스윙 때 앞쪽 발을 들어올리지 않고도 체중을 앞쪽으로 이동시킬 수 있을 때까지는 스윙을 더 빠르게 가져가지 않도록 한다.
느린 동작으로 정확한 스윙 동작을 반복하면 동작이 근육에 기억된다. 그러면 스윙할 때 발을 들어올렸다가 내려놓는 동작을 제거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스윙이 다음의 사진들과 비슷하다면 스윙면으로 다시 돌아갈 필요가 있다.
수직 스윙-양손이 어깨 위로 올라가 있다.
뒤로 누운 스윙-클럽이 멀리 타깃의 왼쪽으로 향하고 있다.
뒤로 쳐진 스윙-클럽이 볼의 뒤쪽에 놓여 있다.
위로 뜬 스윙-클럽이 어깨의 스윙면 위로 떠 있다.
낮은 포복 스윙-클럽이 어깨의 스윙면 아래쪽으로 낮게 위치하고 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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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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