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에서 폭력 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수사국(FBI)이 20일 발표한 범죄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 폭행 범죄가 7%나 늘어났다. 이들 기간 동안 DC는 살인, 강간, 강도, 가중 폭행 등의 강력 사건이 4,057건이나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의 3,801건 보다 2백여 건이 더 증가한 수치다. DC 경찰국장은 자체 조사에 의하면 이들 강력 사건이 7%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방 수사국 자료를 일축했다. 연방 수사국과 DC 경찰국 통계가 불일치하는 것은 DC는 주먹질 같은 사건은 단순 폭행으로 분류하는 데 반해 연방 수사국은 가중 폭행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범죄사건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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