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봉사센터(이사장 해롤드 변) 주최, 메디케어 파트 D 등록행사가 열려 65세 이상 시니어 180여명의 점검과 가입을 도왔다.
애난데일 소재 버지니아 사무실에서 지난 4일 열린 행사에서는 오옥희 씨 등 20여 명의 봉사센터 스탭과 자원봉사자들이 한인 노인들의 신규가입과 플랜을 점검했다.
행사장에는 연방 메디케어 & 메디케이드 센터(CMS)의 권앤 아태커뮤니티 홍보담당관이 나와 플랜 상담에 나섰고, 훼어팩스 카운티 노인국은 시니어 참석자들을 위한 간단한 간식과 봉사자들 점심을 지원했다.
한편 봉사센터에서는 이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메릴랜드지역 노인들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예약에 한해 시니어들의 플랜 점검을 계속 돕는다.
봉사센터 최부원 소셜 워커는 “버지니아는 이미 예약이 모두 찼으며 메릴랜드 오피스는 아직 여유가 있는 상태”라며 “이에 따라 플랜 점검이 필요한 분들은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가족이나 친지의 도움을 받아 웹사이트(medi care.gov) 등록을 권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703)354-6345
(240)683-666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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