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낚시사랑모임(이하 낚사모) 회장에 박영민 현회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유임됐다. 낚사모는 지난 5일 애난데일에서 송년모임 겸 총회를 열고 현 회장단 유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총무 김동환, 회계 토니 오씨 등 임원진은 1년 더 협회를 위해 봉사하게 된다. 박 회장은 “낚시라는 공통 취미를 가진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출조 행사 적극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협회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김동환 총무는 내년도 주요 사업 계획으로 선상낚시 출조(1월, 델라웨어), 낚사모 시조(始釣)행사(5월 델라웨어 인디안 리버), 가을 정기 낚시대회(10월 델라웨어 인디안 리버), 송년모임(12월) 등을 발표했다.
오프라인 모임에 첫 참석한 김명일(실버스프링 거주)씨는 “온라인을 통해서 익히 알던 분들이었지만 막상 대하니 더 정겹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창립 1주년을 맞는 낚사모는 151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웹 사이트 주소는 (www.washingtonkoreansports.com). 문의(240)398-6481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