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주 베들레헴, 스틸 아이스센터에서 4일 열린 ‘리하이 밸리 숏트랙 오픈 2010(Lehigh valley short track open)’에서 워싱턴 지역의 DS speed skating team(이하 DS 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DS 팀은 G5 그룹에서 유수안(17. Annandale HS 10학년), G3 그룹에서 신비(12. 여. Hoover MS 7학년), G2 그룹에서 마미 바이니(10. 여), G4B 그룹에서 장 제니(14. 여. 조지 메이슨고 9학년), G2B 그룹에서 연재형(10)군이 종합 1위를 거머쥐는 등 전체 그룹의 절반에서 종합 1위 타이틀을 차지하며 대회 상위권을 휩쓸었다.
또 윤준호(14. 맥클린고 9년), 애런 허(11. 쿠츠 초등 6년), 앤드루 허(10. 쿠츠 초등 4년), 피터 장(12. 웨스트민스트 초등 6년) 등이 종목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에는 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니아 등 동부지역 15개 스케이팅 클럽 소속 선수 120여명이 참가했다.
DS 팀은 한국 숏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동성이 헤드 코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팀. 버지니아, 메릴랜드 등 DC 일원의 한인 유소년과 학생 40여명이 선수로 가입해 있다.
연락처 (703)650-8259 웹 www. dsspeedskating.com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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