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발발 60주년을 맞아 한국의 국가 보훈처가 지난 6월에 이어 오는 12월 제2차 교포참전용사 모국방문 사업을 실시한다.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이병희)를 통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모집 인원은 미 동부 6명 등 해외 지회 소속 총 100명이며 국가보훈처에 참전용사 등록을 마친 사람으로 모국 방문 사업으로 이미 방문한 사람은 참여할 수 없다. 행사 기간은 12월 14~18일이며 참가자의 체재비, 참가비 전액과 항공료 50%가 지원된다. 인원 선발시 고려 사항은 참전용사중 연장자 우선, 여행에 어려움이 없는 건강한 자, 군별, 계급별 안배, 지역별, 참전 단체별 안배 및 기타 자체에서 정하는 선발 우선 순위 등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안보 관광지 견학, 재향군인회장 환영만찬 등이다. 참가 문의 (240)593-0061 박인화, (703)867-3809 이태하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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