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이 주최한 2010년 태권도 에세이 콘테스트에서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서혜인(16)양이 중고등부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또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새라 쉬릴레퍼(13) 양은 뉴욕에 거주하는 아로미 김(16) 양과 함께 장려상을 받았다. 태권도 영문 에세이 콘테스트는 한미우호 및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태권도를 사랑하는 미국인과 한인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대회로, 주미대사관은 지난 15일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개 부문 총 15명의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태권도와 나’ ‘나의 태권도 경험’을 주제로 6월14일부터 9월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콘테스트에는 미 전역에서 271명이 응모했으며 문장 표현력, 글의 짜임, 내용, 문제 해결력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입상자들은 상장과 함께 1등 1,000달러, 2등 600달러, 3등 300달러, 장려상 200달러 등 상금을 받았다. 시상은 내달 대사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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